"보증금 48억·월세 4억·임대차기간 20년 등 이례적""한미그룹 중장기 계획 일환…의약품 자동조제기 홍보 공간도 필요"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대주주 3인 연합(왼쪽)과 한미약품 오너가 형제 측 임종윤 사장,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한미약품, 한양정밀 제공)/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한미약품온라인팜예화랑임다차 계약한미그룹경영권 분쟁황진중 기자 릴리가 '흠뻑' 빠진 에이비엘바이오, '그랩바디T' 한발 더 남았다동국제약, 3Q 영업익 248억…전년 대비 10%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