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일가 불협화음 극적 봉합…"결속·안정 두 마리 토끼 잡아"신동국 "송영숙 회장, 대승적 결단…형제와 하이브리드 경영"한미약품 전경.(한미약품 제공)/뉴스1 ⓒ News1관련 키워드한미약품경영권오너일가임종윤송영숙임종훈임주현신동국황진중 기자 알엑스바이오, AI·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계열사 '이노원' 설립복지부, R&D 예산 1조 652억 편성…625억 규모 1차 신규과제 공고관련 기사한미약품그룹 분쟁 종결…경영 안정화·전문경영인 체제 정비(종합)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종식…주가 상승 파죽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