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서울대병원 의료시스템 그대로 가져왔다"

서울대병원 위탁 운영…내년 6월 정식 개원
중증·응급 필수의료 담당하는 지역 거점 병원 역할도 수행

24일 국립소방병원이 시범진료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전인표 재활의학과 교수가 병원 첫 환자인 김홍걸 소방관을 진료하고 있다.(서울대병원 제공)
24일 국립소방병원이 시범진료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전인표 재활의학과 교수가 병원 첫 환자인 김홍걸 소방관을 진료하고 있다.(서울대병원 제공)

본문 이미지 - 곽영호 소방병원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설립 경과와 추진 계획을 말하고 있다.(서울대병원)
곽영호 소방병원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설립 경과와 추진 계획을 말하고 있다.(서울대병원)

본문 이미지 - 국립소방병원 전경(서울대병원 제공)
국립소방병원 전경(서울대병원 제공)

본문 이미지 - 24일 열린 국립소방병원 현판식(서울대병원 제공)
24일 열린 국립소방병원 현판식(서울대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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