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 약국 믿고 따라와"…캐나다에 등장한 '금연 등록지'는?

[금연! 이제 다 바꾸자⑭] 캐나다 약사 주도 금연 프로그램 체험기
금연 껌 등 니코틴보조제 무료…병원 입원하면 100% 참여해야

편집자주 ...담배? 끊긴 끊어야지." 흡연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법한 말이다. 몸에 좋지 않다는 걸 뻔히 알지만 '난 괜찮겠지'라는 자기 확신에, 참을 수 없는 욕구에 담배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 문제는 담배의 종류는 더욱 다양해졌고 흡연자들의 금연 의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금연정책도 이런 세태에 발맞춰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뉴스1이 국내 흡연 실태와 금연 정책을 돌아보고 흡연자를 금연의 길로 인도할 기획 시리즈를 준비했다

본문 이미지 - 허진 약국장이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김규빈 기자
허진 약국장이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김규빈 기자

본문 이미지 - 캐나다 (약국 주도) 금연프로그램 가입 신청서
캐나다 (약국 주도) 금연프로그램 가입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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