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임신' 다섯 쌍둥이 세상 밖으로…국내 첫 사례

30대 산모, 27주만에 제왕절개로 분만…3남 2녀
서울성모병원 의료진, 철저한 준비 속 다태아 분만 성공

2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다섯 쌍둥이가 탄생했다. 사진은 오둥이의 초음파 사진. (병원 제공)
2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다섯 쌍둥이가 탄생했다. 사진은 오둥이의 초음파 사진. (병원 제공)

20일 태어난 다섯쌍둥이가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제공)
20일 태어난 다섯쌍둥이가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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