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의사회 학술대회…사직 전공의 등 400명 몰려 "형사책임면책·119 유료화·환자 강제 배정 중단 등 시행해야"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응급의학의사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응급실 과밀화 해결, 취약지 인프라 개선, 사법리스크 면책이 없다면 응급의료는 붕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8.3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