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변이에 대응할 백신 755만 회분 확보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 접종

지난해 10월 19일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을 찾은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는 모습. 2023.10.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지난해 10월 19일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을 찾은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는 모습. 2023.10.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신규 변이(JN.1) 백신 총 755만 회분을 최종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질병청이 이번에 확보한 백신은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 접종에 사용될 것으로 mRNA 723만 회분, 합성항원 32만 회분이다.

정부는 지난 4월 확정된 2024년 코로나19 백신 수급 계획을 토대로 백신이 적기에 도입될 수 있도록 제약사들과 협상을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화이자 523만 회분, 모더나 200만 회분, 노바백스 32만 회분을 계약했다.

이번 도입 백신은 유행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JN.1 신규 백신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균주 변이와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권고에 따라 코로나19 백신분야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질병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10월 중 접종할 수 있도록 백신을 들여올 계획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2024~2025절기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각 제약사 및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sunh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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