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라울 카스트로, 美 기소 후 첫 공개 석상 등장
95세인 라울 카스트로 전 쿠바 공산당 총서기(국가평의회 의장)가 5일(현지시간) 아바나에서 열린 내무부 행사에 참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국영TV를 인용해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카스트로가 공식 석상에서 얼굴을 드러낸 건 지난달 미국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후 처음이다.카스트로는 미국에 기소되기 한 달 전 아바나에서 열린 5월 1일 노동절 행사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다. 행사에선 군복을 입은 채 허리를 굽히고 있었으며 눈에 띄게 수척해 보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