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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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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초6부터 논술 준비"…여름방학 대치동 학원가엔 학부모·초등생 행렬

"초6부터 논술 준비"…여름방학 대치동 학원가엔 학부모·초등생 행렬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독서논술 학원 앞.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이었지만 10살 딸아이의 손을 잡은 한 여성이 학원 쪽으로 발걸음했다.이 여성은 "우리 딸은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인데 논술학원에 다니고 있다"며 "수능도 서술형으로 바뀐다는데 어릴 때부터 책이랑 친해지고 글쓰기를 많이 시켜야 할 것 같아서 학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정부가 서·논술형 문제를 수능에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교육계도 술렁이고 있다. 차정인 국가교육
"'삼계탕 2만원'은 사치"…카페서 초계국수·닭강정 '간편 보양' 뜬다

"'삼계탕 2만원'은 사치"…카페서 초계국수·닭강정 '간편 보양' 뜬다

삼복 중 마지막인 말복 전날인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복날 맞이 신메뉴인 '별미 냉초계국수'를 주문하려 키오스크 화면을 보자 '일시품절' 문구가 떠 있었다.해당 가맹점 점주는 "출시일인 11일 세트 4개를 들여왔는데 오후 4시 전 모두 동나서 재입고를 기다리고 있다"며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부터 전화로 찾는 손님들이 있고, 온라인에서 유명해지면서 품절된 상태"라고 귀띔했다.여름철 마지막 복날을 맞이해 조리가 쉽고
'30대·60대 모자 참변' 가양동 아파트 화재…"창고방 불 시작"

'30대·60대 모자 참변' 가양동 아파트 화재…"창고방 불 시작"

지난 11일 모자의 생명을 앗아간 서울 강서구 가양동 아파트 화재는 희생자들의 집 안 창고 방에서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1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11일) 오후 4시 55분쯤 가양동 아파트 15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나면서 세대원이었던 30대 남성 A 씨와 60대 여성 B 씨 2명이 숨졌다.모자지간이었던 두 사람은 아파트 화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병원 이송 없이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고층에서 추락한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장 천장 대리석 와르르…"인명피해 없어"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장 천장 대리석 와르르…"인명피해 없어"

지난 11일 오후 1시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3층 국내선 출발장 입구 옆 천장 대리석 마감재 일부가 뜯어져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12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공항은 현재 안전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사고 지점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해당 사고로 승객 등이 다치지는 않았다.공항 관계자는 "마감재가 탈락한 부분은 2017년에 리모델링을 했던 곳으로 안다"며 "안전 점검 및 보강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뇌병변 모친 돌보던 효자였는데"…가양동 아파트 화재에 모자 참극

"뇌병변 모친 돌보던 효자였는데"…가양동 아파트 화재에 모자 참극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아파트 한 세대에서 불이 나 거주자인 모자 2명이 숨지는 참변이 발생했다. 30대인 아들은 평소 집에서 머물며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던 60대 모친을 돌봐 온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55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 아파트 15층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모자 관계인 38세 남성과 뇌병변 장애를 앓던 61세 여성이 아파트 화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들은 고층에서 추락
서울 가양동 아파트 15층서 불…뇌병변 장애인 모친·30대 아들 사망(종합)

서울 가양동 아파트 15층서 불…뇌병변 장애인 모친·30대 아들 사망(종합)

11일 오후 4시 55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 아파트 15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화재로 30대 남성 1명과 60대 여성 1명이 아파트 화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들은 병원 이송 없이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사망자 2명은 불이 난 세대에 거주하던 모자(母子) 관계로, 뇌병변 장애를 앓던 61세 여성과 그의 아들인 38세 남성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고층에서 추락
우체국 택배 노동자 "우정사업본부, 폭염·산재 대책 마련해야"

우체국 택배 노동자 "우정사업본부, 폭염·산재 대책 마련해야"

우체국 노동자들이 최근 일어난 산업재해 사고와 관련해 폭염 속 열악한 근무 환경과 사고 대책 마련을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서울지부는 10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는 택배노조와의 교섭에 성실히 임해 실효성 있는 노동 환경 개선과 산업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노조에 따르면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는 지난달 28일 오전 6시 택배 분류 작업을
강남 병원서 '마약류 셀프 투약' 의사, 현행범 체포

강남 병원서 '마약류 셀프 투약' 의사, 현행범 체포

서울 강남구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가 자신의 병원에서 마약류 물질을 스스로 투약해 경찰에 붙잡혔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의사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체포해 불구속 수사 중이다.A 씨는 6일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스스로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입추 매직, 에어컨 끄고 잤어요"…서울 열대야 17일 만에 끝

"입추 매직, 에어컨 끄고 잤어요"…서울 열대야 17일 만에 끝

서울의 밤 최저기온이 지난 주말 2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17일간 이어진 열대야가 해제되자 출근길 시민들은 확연히 달라진 오전 기온을 체감하는 모습이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기온은 이날 오전 4시38분 25도 아래로 내려간 뒤 오전 4시 53분 24.8도를 기록했다. 전날(9일) 서울의 일 최저기온도 24.5도를 기록해 이틀 연속 열대야 없는 아침을 맞았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수시 접수 전까지 점수 내야 해"…'40도' 야구장서 못 쉬는 고교 선수들

"수시 접수 전까지 점수 내야 해"…'40도' 야구장서 못 쉬는 고교 선수들

7일 오전 찾은 서울 광진구 구의야구공원은 점심 전인데도 뙤약볕이 강해 목 뒤가 따가웠다. 이날은 절기상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지만 찌는 듯한 무더위로 경기장을 둘러보는 것조차 힘들 정도였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개최하는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 경기가 끝난 직후 이곳 야구장 바닥은 손을 델 듯 뜨겁게 달궈져 있었다. 고교 야구부 선수들은 다음 달 있을 입시를 치르기 위해 극한 더위에도 숨을 돌리지 못하고 경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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