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강추'…시민 재방문·추천 의향 86.4%
지난 9월 말 임시 개장한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도시공사가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해 대전 시민 10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재방문·추천 의향을 묻는 질문에 86.4%가 긍정 답변을 했다.또 지역의 랜드마크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 ‘높다’는 답변이 81.4%로 집계됐다.공원에 대한 만족도는 76.9%, 다른 공원 대비 차별점으로는 ‘대규모 호수경관과 수변경관’이라는 응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