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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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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서울교육청, 24년 공공데이터 제공·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우수'

서울교육청, 24년 공공데이터 제공·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우수'

서울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과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데이터 품질관리, 데이터기반 정책 활용 등의 분야에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시교육청은 공공데이터 제공과 운영 실태 평가에서 90.75점,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94.00점을 획득해 전국과 시도교육청
연고대 의대생 절반 가량 복귀 신청…의총협, 35개교 휴학계 반려 완료

연고대 의대생 절반 가량 복귀 신청…의총협, 35개교 휴학계 반려 완료

연세대와 고려대 의대생 절반가량이 전날(21일)까지였던 복귀 마감 시한에 맞춰 복귀신청을 마친 것으로 22일 파악됐다.대학들이 의대생이 제출한 휴학계를 일괄 반려 처리하고 유급이나 제적 등 학칙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강경책을 꺼내 들면서 의대생 복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와 고려대, 경북대의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이 전날 마감됐다. 이 중 연세대와 고려대 의대생 절반가량이 복학신청 또는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경
고대·연대 등 의대 복귀 마감 4시간 앞…대부분 복귀 안 할 듯(종합)

고대·연대 등 의대 복귀 마감 4시간 앞…대부분 복귀 안 할 듯(종합)

고려대와 연세대,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대(차의전원)의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이 약 4시간 앞으로 다가왔으나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이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려대 의대 행정팀은 21일 오후 5시 30분쯤 의대생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공지를 통해 복학 등록 기한을 오후 4시에서 자정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8시간 연장 결정은 "21일 마감하는 대학에서 등록과 복학에 유의미한 기류의 변화가 있으며 상당한 학생의 복귀가 이뤄지고 있다
 고려대, 의대생 등록기한 '오후 4시→자정' 연장

고려대, 의대생 등록기한 '오후 4시→자정' 연장

고려대가 21일 오후 4시까지였던 의과대학 학생들의 복학 등록 기한을 이날 밤 12시까지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려대 의대 행정팀은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의대생들에게 문자메시지 공지를 보해 "현재 지속적으로 등록이 이뤄지고 있으며, 등록 기한 연장에 대한 문의가 많아 등록 기한을 금일 11시 59분까지 연장했다"고 안내했다.그러면서 "등록 의사가 있는 학생은 금일 중으로 등록을 완료하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앞서 고려대는 복귀 마감일인 전
"제적 불안에 잠 못자" 의대생 동요…"뭉쳐야 산다" 복귀는 미미

"제적 불안에 잠 못자" 의대생 동요…"뭉쳐야 산다" 복귀는 미미

고려대와 연세대,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대의 복귀 데드라인이 임박한 가운데 의대생들의 막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21일 오전까지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고 있지만, 대학들이 미등록 시 제적과 재입학 불가라는 초강경 카드까지 꺼내 들자 강경하게 휴학 방침을 고수하던 의대생들의 '단일대오'에도 조금씩 균열이 감지되는 분위기다.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와 연세대, 경북대, 차의대는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가장 먼저 의대생 복귀 시한
연·고대 의대생 오늘 복귀 시한…"재입학 불가" 경고 통할까

연·고대 의대생 오늘 복귀 시한…"재입학 불가" 경고 통할까

고려대와 경북대, 연세대, 차의대(의학전문대학원)가 의대생 복귀 시한으로 정한 21일 학생 복귀 여부에 대학들과 교육 당국, 의료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일부 대학에선 '제적 시 재입학 절대 불가'라는 최후통첩까지 동원해 의대생 복귀를 압박하면서 대규모 유급·제적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의대생들은 여전히 '미등록 휴학' 원칙을 고수하고 있지만 대학의 강경한 입장에 일부 동요가 생기면서 우선 등록 후 수업을 거부하자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내년도 의대 정원 총장이 결정…교육부, 시행령 개정 추진

내년도 의대 정원 총장이 결정…교육부, 시행령 개정 추진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각 대학 총장이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20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대학의 장이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8조 학생 정원 관련 조문에 특례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앞서 지난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에 대학의 장이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부칙이 빠진
연세대, 의대 24학번에 "제적 시 재입학 절대 불가" 경고

연세대, 의대 24학번에 "제적 시 재입학 절대 불가" 경고

의과대학 학생 복귀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둔 20일 연세대가 의대 2024학번에게 '제적 시 재입학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며 최후통첩을 날렸다.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이날 의대생 24학번에게 '24학번 학생 대상 긴급 안내'라는 제목의 문자를 통해 "24학번의 경우 제적 시 재입학이 절대 불가능하므로, 등록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하라"고 경고했다.연세대가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으로 정해둔 21일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의대생들이
YBM, 부산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 업무협약

YBM, 부산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 업무협약

YBM은 부산대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YBM한국토익위원회는 부산대 재학생들에게 토익 정기시험 응시료 상시 할인과 토익 스피킹 정기시험 응시료 연 1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또 편입학, 졸업 인증, 어학 장학금, 교환학생 선발 등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토익과 토익 스피킹 시험을 도입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재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
"협박 중단하라" "집단자퇴서 내야"…휴학계 반려에 의대생 반발

"협박 중단하라" "집단자퇴서 내야"…휴학계 반려에 의대생 반발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의대생들이 제출한 집단 휴학계를 21일까지 모두 반려하기로 결정하고 유급이나 제적 등 학칙에 따라 엄정히 처리하겠다는 초강수를 두고 있지만 여전히 의대생 복귀 움직임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다만 복귀 마감 시한이 21일로 하루 남은 대학들에서 실제 제적이나 유급 인원이 발생하는지 여부를 지켜보면서 휴학계 반려에 대한 반발 입장을 속속 밝히고 있는 모습이다.20일 대학가에 따르면 인하대 의대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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