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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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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뉴스1 PICK]포근한 11월의 마지막 날…내일부터 '초겨울' 날씨 찾아온다

[뉴스1 PICK]포근한 11월의 마지막 날…내일부터 '초겨울' 날씨 찾아온다

11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으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했다.도심 곳곳에서는 늦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시민들이 단풍길을 배경으로 힘차게 마라톤을 출발하며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했다. 서울 한복판에 자리한 열린송현 녹지광장을 찾은 시민들도 막바지
[뉴스1 PICK]예비소집 참석한 수험생들…'내 수능 시험실 위치는 어디?'

[뉴스1 PICK]예비소집 참석한 수험생들…'내 수능 시험실 위치는 어디?'

올해 수능에 충북은 재학생 1만 444명, 졸업생 2938명, 검정고시 508명 등 모두 1만 3890명이 응시해 지난해 1만 2657명보다 응시생이 1233명 늘었다.12일 예비소집에 참석한 수험생들은 자신의 시험장과 시험실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반입금지 물품과 부정행위 등의 유의 사항을 꼼꼼히 챙겨 들었다.특히 수험표에 기재된 선택과목이 응시원서를 접수할 때 자신이 선택한 내용과 맞는지 주의 깊게 살피며 각오를 다졌다.수능 시험은 13일
[뉴스1 PICK]가을의 절정…전국이 울긋불긋 물들다

[뉴스1 PICK]가을의 절정…전국이 울긋불긋 물들다

주말인 9일 전국에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며 주요 명산과 관광지에 단풍놀이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서울 인왕산과 효자로 거리 곳곳이 단풍을 즐기는 시민과 외국인들로 북적거렸다.예전보다 온화한 날씨에 전국에선 시민들이 단풍을 감상하고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밝으며 가을을 만끽했다.한편 올해 단풍 시기는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평년보다 5~10일가량 늦춰졌다.
[뉴스1 PICK]연분홍빛 뽐내는 '봄의여왕' 벚꽃

[뉴스1 PICK]연분홍빛 뽐내는 '봄의여왕' 벚꽃

'봄의 여왕' 벚꽃이 남부지방으로부터 개화를 시작해 연분홍빛으로 전국이 물들이기 시작했다.전국 주요 벚꽃 명소에서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부산 수영구 벚꽃군락지와 부경대학교 등 남부지방의 명소에는 벚꽃을 감상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도 벚꽃이 꽃봉오리를 터뜨리며 시민들의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주요 도시 벚꽃 개화 시기는 서울 4월 1일, 대전 3월 29일, 광주 3월 27일, 여수 3월 26일, 대
[뉴스1 PICK]4월 코앞인데 매서운 꽃샘추위에 눈보라 폭풍… 봄은 언제쯤?

[뉴스1 PICK]4월 코앞인데 매서운 꽃샘추위에 눈보라 폭풍… 봄은 언제쯤?

4월이 코앞인데 강한 눈발과 함께 꽃샘추위가 찾아왔다.3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바람이 강하게 불고 구름이 많아지면서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특히 정오 무렵 서울에서는 강한 눈발이 날리기도 했다.31일 월요일 오전엔 기온이 뚝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춥겠다. 다만, 오후엔 기온이 다소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이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뉴스1 PICK]‘2025 을사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뉴스1 PICK]‘2025 을사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2025년은 을사년(乙巳年)으로 지혜와 풍요,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이다. 육십간지의 42번째인 을사년이 '푸른 뱀의 해'로 불리는 것은 을(乙)이 청색을 의미하기 때문으로, 이에 을사년은 '청사(靑蛇)의 해'라고도 부른다.전국 각지 해돋이 명소에는 1일 이른 새벽부터 올해 첫 일출을 맞기 위한 발길이 이어졌다.전국 해돋이 명소인 제주 성산일출봉과 강릉 경포대, 동해안 해변 등은 새해 첫 일출을 보기위
[뉴스1 PICK]'밥 대신 빵' 급식·돌봄 종사자 총파업 돌입

[뉴스1 PICK]'밥 대신 빵' 급식·돌봄 종사자 총파업 돌입

학교 급식·돌봄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으로 전국 곳곳의 학교가 급식을 중단하고 대체급식이 제공 됐다.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교육공무직원 파업으로 학교 급식이 중단된 학교는 전체 1397곳 중 220곳(15.75%)이다.급식 대신 빵이나 우유로 대체품을 지급하는 학교는 200곳, 도시락 지참은 4곳이다. 나머지 16곳은 정기고사를 실시하거나 학사 일정을 조정했다.한편 인천 공립학교 515곳 중 36.1%(186곳)의
[뉴스1 PICK]"정치 보복 멈춰야" 임종석 전 비서실장 검찰 출석

[뉴스1 PICK]"정치 보복 멈춰야" 임종석 전 비서실장 검찰 출석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이날 오후 전주지검 청사 앞에 모습을 드러낸 임 전 실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짧게 답했다.그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시작된 전임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한 정치보복 수사가 3년째 계속되고 있다. 소환과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사람이 아예 없을 정도로 너무나 많은 사람이 눈만 뜨면 압수수색과
[뉴스1 PICK]수마가 할퀸 자리…수해복구 '구슬땀'

[뉴스1 PICK]수마가 할퀸 자리…수해복구 '구슬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응급 복구가 시작됐다.행정안전부는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과 충남, 전북, 경북 등 4개 시도에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3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이뤄졌다.특교세는 피해 시설 잔해물 처리, 긴급 안전조치 등 호우 2차 피해 방지와 이재민 구호 등에 쓰이게 된다.충청·경북·전북에 쏟아진 장맛비는 모두 그친 상태다. 이날 오후 5시까
[뉴스1 PICK]밤 사이 쏟아진 '물폭탄'…폭우에 피해 속출

[뉴스1 PICK]밤 사이 쏟아진 '물폭탄'…폭우에 피해 속출

10일 오전 중·남부지방 대부분에서 호우 특보가 해제됐지만 밤새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7분께 충남 서천군 비인면의 한 야산에서 유실된 토사가 인근 주택을 덮쳐 집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다. 또 오전 3시께 논산시 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침수된 승강기 안에선 신원 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7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충남의 누적 강수량은 서천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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