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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대한항공서 진성태 받고 신인 1라운드 지명권 양도 '트레이드'

OK는 미들블로커 보강, 대한항공은 현재보다 미래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4-06-10 10:54 송고
OK금융그룹으로 이적한 진성태 (OK금융그룹 제공)
OK금융그룹으로 이적한 진성태 (OK금융그룹 제공)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대한항공에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하고 미들블로커 진성태(31)를 받는 조건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진성태는 2014-15시즌 V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 배구단에 입단한 베테랑 미들블로커다. 2016-17시즌 중 대한항공으로 이적한 진성태는 지난 2022년 입대 전까지 6시즌 동안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3차례 우승을 견인했다.
진성태는 2023-24시즌 막판 전역했으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최근 차영석(현대캐피탈) 트레이드가 무산됐던 OK금융그룹은 진성태를 영입해 미들블로커 선수층을 한층 더 탄탄하게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대한항공도 신인 1라운드 지명권을 추가로 확보해 미래전력 보강을 위한 기틀을 강화했다.
OK금융그룹 오기노 마사지 감독은 "진성태는 속공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차기 시즌 미들블로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선수"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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