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무분규 타결"…코웨이, 생산공장 노조와 '임단협' 조인식

"남은 교섭 단위별 교섭도 무분규 합의 도출 위해 노력"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조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웨이 제공)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조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021240)는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노사는 2022년 12월 생산 코웨이노조 설립 이후 2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냈다.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유구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임금 협약 교섭을 시작해 5개월 만에 원만하게 합의안을 도출했다"며 "2022년 12월 생산노조 설립 이후 2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아있는 교섭 단위별 교섭에서도 무분규 합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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