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창어 6호' 달 뒷면 토양 첫 채취 성공…귀환 시작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지난달 3일 중국 남부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창정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되는 모습. 2024.05.03.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지난달 3일 중국 남부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창정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되는 모습. 2024.05.03.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달 뒷면에서 이륙해 지구로의 귀환을 시작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창어 6호는 중국 베이징 시각으로 이날 오전 7시 38분쯤 달 뒷면에서 이륙했다.

지난 2일 달 뒷면의 분화구 중 하나인 '남극 에이킨 분지'에 착륙한 창어 6호는 이틀간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 뒷면에서 토양 샘플을 채취했다.

seongskim@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