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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아프리카 정상 초청 특별강연·명예박사 수여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024-05-31 15:45 송고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 (31일 연세대 제공)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 (31일 연세대 제공)

연세대학교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로 방한 중인 아프리카 정상들을 초청해 특별 강연과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특별 강연은 시에라리온의 줄리어스 마다 비오 대통령이 ‘인적 자원 투자: 기초 학습, 성평등 및 식량 안보'를 주제로 다음 달 3일 10시 30분에 연세대 경영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아프리카 정상이 직접 아프리카 대륙 및 시에라리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한국에 소개하는 자리로, 한-아프리카 협력 강화와 상호 이해 증진의 관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는 게 연세대의 설명이다.
이후 5일에는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에게 명예 행정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폴 카가메 대통령은 1994년 르완다 내전 이후 정치 안정화와 국민적 통합, 국가 재건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는 지도자로, 연세대는 국가 거버넌스 강화 및 아프리카 통합 리더십을 인정해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연세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적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아프리카와의 학술 및 연구 교류를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는 활발한 유학생 유치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및 세계적 교육기관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아프리카와의 관계 증진을 위해 지난 3월 13일 아프리카연구원을 개원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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