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월 1일부터 항공우주 부품 등 수출통제…"국제 관행"

중국 상하이자동차사 제조 차량들이 15일 옌타이항에서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이 차량들을 선적할 SAIC ANJI 이터니티호는 상하이자동차가 자차 수출을 위해 중국서 건조한 차량전용 운반 선박이다. 2024.05.16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
중국 상하이자동차사 제조 차량들이 15일 옌타이항에서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이 차량들을 선적할 SAIC ANJI 이터니티호는 상하이자동차가 자차 수출을 위해 중국서 건조한 차량전용 운반 선박이다. 2024.05.16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정부는 항공우주, 조선 분야의 금형장비,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섬유 관련 품목에 대해 수출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 해관총서, 중앙군사위원회 장비개발부 7월 1일부터 관련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상무부는 "특정 분야의 금형장비와 섬유 제품의 등 관련 품목의 수출 통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관행"이라고 밝혔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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