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10·13일 한국외대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 운영

서울 강서구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의 모습. 2024.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 강서구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의 모습. 2024.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10일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양일간(10·13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 왔다.

10일부터는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서울 동대문구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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