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1명”…7100명 응시한 올해 건축사 시험 합격률은 10.2%

26일 국토부·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 통해 합격예정자 공고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4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이달 26일 오전 9시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7100명이 응시했다. 이는 전회 응시자(2023년 제2회, 6486명)보다 614명 많은 것이다.

합격예정자는 721명으로, 전회(654명)보다 67명이 많았으며 합격률은 10.2%로, 전회(10.1%)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과목별 시험점수는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다음달 1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합격예정자에 대한 경력 등 서류 심사를 거친 후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오는 6월 19일 발표한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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