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재단 '탈북민 실태조사' 통계청 평가서 2년 연속 '최고등급'

북한이탈주민실태조사, 2017년 통계청 '국가승인통계'로 승인

남북하나재단의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 경제활동 실태 조사 결과.(남북하나재단 제공)
남북하나재단의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 경제활동 실태 조사 결과.(남북하나재단 제공)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남북하나재단은 재단이 매년 공표하는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 통계가 통계청의 자체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의 통계는 평가지표인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일관성, 관련성, 접근성·명시성 등 5개 차원의 70여 개 평가지표에서 10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했다.

재단의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는 2017년 통계청의 국가승인통계로 승인받았다. 재단은 매년 북한이탈주민을 상대로 정착실태·사회통합 조사를 실시해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정부·지자체와 유관기관의 북한이탈주민 정책 입안, 지원사업 개발, 사업효과성 검토와 전문가들의 연구·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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