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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 NC 손아섭, 은퇴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 선정

고영표 최고 투수상, 노시환은 최고 타자상 수상
문동주는 신인상 영예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3-12-07 12:29 송고 | 2023-12-07 13:47 최종수정
NC 손아섭이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받은 뒤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1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NC 손아섭이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받은 뒤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1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데뷔 17년 만에 생애 첫 타격왕에 오른 손아섭(NC 다이노스)이 은퇴한 프로야구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손아섭은 7일 서울 호텔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23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받았다.

손아섭은 올해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9, 5홈런, 65타점, 14도루를 기록,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타격왕에 올랐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데뷔한 그가 타격왕에 오른 건 올해가 처음이다.

가을야구에서도 와일드카드 결정전 타율 0.400 2타점, 준플레이오프 타율 0.308 2타점, 플레이오프 타율 0.429 3타점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한은회는 "생애 첫 타격왕을 차지함은 물론 KBO리그 역대 최초 8년 연속 150안타, 역대 2번째 11시즌 연속 200루타를 달성하며 안타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NC의 공격 선봉을 맡아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면서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의 표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단상에 오른 손아섭은 "야구인 선배들께서 직접 뽑아주신 상이다보니 큰 의미가 있고 책임감도 크다. 앞으로 후배들에게 모범적이고 귀감이 될 수 있는 베테랑 선수가 되겠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 노시환이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타자상을 수상받은 뒤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1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한화 노시환이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타자상을 수상받은 뒤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1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최고의 타자상은 한화 이글스 노시환에게 돌아갔다. 

노시환은 올해 31개의 홈런으로 홈런왕 타이틀과 함께 타점 부문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다.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도 참가해 활약하며 '차세대 4번 타자'로 발돋움했다.

kt 고영표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투수상을 수상받은 뒤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1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kt 고영표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투수상을 수상받은 뒤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1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최고의 투수상은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20회 이상을 기록한 고영표(KT 위즈)가 차지했다.

한화 문동주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신인상을 수상받은 뒤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1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한화 문동주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신인상을 수상받은 뒤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1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최고의 신인상 부문에는 KBO리그 뿐만 아니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 국가대표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차세대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문동주(한화)가 선정됐다.

이밖에도 아마 특별상 지도자 부문엔 이승종 부산과학기술대 감독이, 아마 특별상 선수 부문에서는 인천고 투수 김택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인천상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대회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438과 OPS(출루율+장타율) 1.105를 기록한 진현제(대구고등학교)가 받았다.

◇2023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수상자

-아마 특별상(지도자 부문): 이승종 부산과학기술대 감독

-아마 특별상(선수 부문): 인천고(두산 베어스 1R) 투수 김택연

-BIC0412(백인천상): 진현제

-최고의 신인상: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

-최고의 투수상: KT 위즈 투수 고영표

-최고의 타자상: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

-최고의 선수: NC 다이노스 외야수 손아섭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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