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美 이민 고민했던 샘해밍턴, 넓은 마당집 이사 "눈물 날 것 같아" [N샷]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3-01-29 11:55 송고 | 2023-01-29 13:05 최종수정
샘해밍턴 인스타그램
샘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해밍턴 가족이 새집으로 이사했다.

샘해밍턴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이사하는 날에 햇빛이 정말 좋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샘해밍턴은 멋진 정원수로 꾸민 마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샘해밍턴의 아내인 정유미씨도 인스타그램에 "해가 이렇게 잘 드는 따뜻하고 너무나도 평화로운 우리집으로 어제 이사 잘 들어왔습니다"라며 "우리 네 식구 정말 잘자고 일어났고요, 아침인데 눈물 나려고 하네, 자기 집 생기면 이런 기분인가? 행복할 일만 남았는데 쌓여있는 짐들을 보니 그래도 즐거워요, 예쁘게 꾸미면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거실에서 보이는 풍경 사진과, 벽난로 앞에서 춤을 추는 두 아들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해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대실하샘'에 샘해밍턴, 정유미 부부가 출연해 미국 이민을 고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ichi@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