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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형부는 축구선수 지동원…결혼식 사회 본 이수근에 서운"

'아는 형님' 3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12-04 09:53 송고 | 2022-12-04 11:11 최종수정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갈무리
그룹 카라 강지영이 이수근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7년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카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카라 멤버 중 자신과 인연이 있는 사람에 대해 질문했고, 강지영은 "같이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도 같이 하고, 우리 친언니 결혼식에서 사회를 봐줬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수근은 "축구선수 지동원이 (강지영의) 형부"라며 "동원이랑 친해서 (사회를 보러) 갔는데 지영이 친언니라고 하더라"라고 얘기했다.

강지영은 지동원의 근황에 대해 "독일에 있다가 지금은 한국 K리그에 돌아왔다"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잘 살고 계시지? 내가 결혼식 사회 본 사람들 잘 산다"라고 자랑했다.

이런 가운데 강지영은 "결혼식 때 서운했던 게 내가 있는 걸 분명 알았을 텐데 (이수근이) 나한테 한 마디도 말을 안 걸어줬다"라며 "내가 인사하러 갔는데 사라졌더라"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이런 이수근에 대해 "냉정하구나"라고 반응했고, 강호동은 "사회비를 안 줬지?"라고 말하기도. 이에 이수근은 "너희 언니한테 얘기해, 너무 쌩까던데"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와인인가 위스키를 선물해줬었다"라고 해명했다.

사정을 들은 후에도 강지영은 "내가 알던 삼촌이 아니더라"라고 푸념했고, 강호동은 이수근에게 "15년을 내가 가르치는 것보다 부탁을 하는데,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게 안 돼?"라고 구박하기도.

이수근은 이에 "결혼식 사회 끝나고 지영이 테이블 가서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라며 "솔직히 지영이 왔는지 몰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는 또 피로연장 가서 폐백하는 거 도와주고 대추도 던지고 해줬는데"라고 말했지만, 강지영은 "미안한데 그런 거 한 적이 없다"라고 반박해 폭소케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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