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하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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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하의 예비신랑은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일을 하면서 만나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약 4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을 앞둔 주민하는 뉴스1에 "예비신랑은 비주얼도 좋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좋은 사람과 결혼하게 돼 행복하다"라고 예비신부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민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천국의 눈물', '기막힌 유산'과 영화 '자칼이 온다', '스케치', '야경: 죽음의 택시', '데스트랩' 등에 출연했다. 최근까지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도 출연한 바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