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스포츠 > 축구

'처음이자 마지막' 필드 훈련, 벤투도 선수들도 표정은 밝았다

27일 오후 9시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시돈(레바논)=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01-26 23:34 송고 | 2022-01-26 23:39 최종수정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26일 오후(현지시간) 레바논 시돈 사이다 시립 경기장에서 27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레바논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갖는 중 미소를 짓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밝은 모습으로 레바논전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해외파 선수들이 모두 합류한 뒤 진행한 첫 필드 훈련이자 레바논에서 치르는 처음이자 마지막 공식 훈련이었는데,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집중했다.

벤투호는 27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26일 오후 11시 결전의 장소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은 전지훈련지 이스탄불의 기상 악화로 다소 늦게 베이루트에 도착, 다소 빠듯하게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6일 오후(현지시간) 레바논 시돈 사이다 시립 경기장에서 27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레바논과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 훈련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해외파 선수들이 미리 이스탄불로 합류했지만 폭설로 실내 훈련을 진행해왔기에 필드 훈련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울러 레바논전을 하루 앞두고 간신히 베이루트에 도착해 현지 훈련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그럼에도 선수들은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임했다. 선수들은 하나둘 경기장에 나와 잔디를 체크하며 가볍게 걸으며 몸을 푼 뒤, 가벼운 코어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으로 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최대한 효율적으로 현지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민재는 훈련 중간 중간 빠르게 대시하며 더욱 몸을 풀었고, 황의조는 팔을 크게 휘두르며 뛰는 등 무거워진 몸을 풀려는 노력들이 곳곳에서 보였다. 서로 파이팅을 하자는 외침과 고함도 쉼 없이 이어졌다. 

선수들은 가벼운 런닝과 코어 프로그램 이후 볼 뺏기 등으로 가볍게 몸을 풀며 15분간의 공개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후 훈련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은 27일 레바논과 경기를 치른 뒤 다음달 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넘어가 조별리그 8차전 시리아 원정을 갖는다. 한국은 현재 4승2무(승점 14)로 이란(승점 16)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2연전 결과에 따라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도 가능하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6일 오후(현지시간) 레바논 시돈 사이다 시립 경기장에서 27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레바논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갖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tree@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