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선데이, 유산 고백 "널 만나 행복했어…엄마가 잊지 않을게"

17일 새벽 SNS서 공개

본문 이미지 - 선데이 인스타그램 ⓒ 뉴스1
선데이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유산의 아픔을 직접 고백했고, 팬들은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선데이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순간이나마 너를 만나 행복했어, 잊지 않을게 엄마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다음 번에 더 튼튼하게 더 건강하게 다시 와주렴"이라며 "#호찌와의마지막밤"이라는 해시태그(핵심어 표시)도 덧붙였다.

이에 지인들과 팬들은 댓글을 통해 선데이와 아픔을 함께 나누며, 위로의 뜻도 전하고 있다.

한편 선데이는 일본에서 2004년 싱글 앨범 '리라의 짝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다나, 린아, 스테파니와 함께 천상지희로 활동하며 '한번 더, OK?' '댄서 인 더 레인'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결혼은 지난해 7월에 연하의 신랑과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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