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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2021-08-02 10:26 송고
양궁 3관왕에 오른 안산이 인스타그램에서 소회를 전하고 있다.(안산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올림픽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등극한 안산(20·광주여대)이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밤 안산은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단체전 우승이라는 목표만 가지고 갔던 도쿄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대한민국에게 안겨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라며 "출발하기 전 '연승의 부담은 내려놓고 세계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자'라는 다짐이 언니들과 함께 잘 드러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라고 적었다.

안산은 이어 "덕질만 했었던 제가 누군가의 덕질 대상이 된다는 게 아직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제가 동경하고 좋아했던 분들이 저를 응원해주신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올림픽 준비부터 힘과 도움이 되어주신 협회분들, 저를 가르쳐주셨던 지도자 선생님들,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양궁대표팀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안산은 "할 수 있다에서 해냈다를 어디 한 번 이뤄보겠다고 했는데, 이 말을 지킬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정말 즐기면서 한 시합이라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모두 잘 해왔고, 잘 할거고, 잘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왕사랑"이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안산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혼성전, 단체전, 개인전에서 차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사상 첫 3관광, 이번 대회 첫 3관왕, 한국 하계올림픽 사상 첫 3관광의 기록을 썼다. 양궁 혼성전은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추가됐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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