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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이자 접종 후 사망 2명, 백신과 무관"

제주방역당국 "조사 결과 접종과 인과성 인정 어려워"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2021-05-05 13:43 송고
22일 오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 설치된 제주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된 실전 모의훈련 중 이상반응 관찰실에서 대기하던 접종자가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되고 있다. 2021.3.22/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90대, 70대의 사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무관하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제주에서 발생한 2건의 사망 신고는 백신 접종과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렵다고 5일 밝혔다.

A씨(90)는 지난달 14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5일 뒤인 19일 사망했다.

B씨(79)는 지난달 21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후 다음 날인 22일 밤 쓰러져 23일 자정 사망 판정을 받았다.

제주 방역당국은 예방접종 피해 조사반에서 심의하고 사망자의 기저질환, 과거력 및 의무기록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A씨와 B씨의 사망 원인은 백신 접종을 직접적인 이유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다는 설명이다.

한편 제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1차 완료자는 총 4만3574명이며 2차 완료자는 7769명이다.

지난 4일 이상 반응 의심사례는 총 10건이 신고됐으며 누적 신고건수는 총 293건이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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