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신화 전진의 아내인 류이서가 전진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류이서는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웨딩촬영 중 제일 자연스럽다고 칭찬받은 우리 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진과 류이서가 함께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드레스를 입은 류이서 옆에서 전진은 슈트를 입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 포즈를 취했다.

이에 대해 류이서는 "언젠가는 저 포즈가 어색해지길 바랍니다"라며 전진의 금연을 바랐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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