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나를 아는 사람이 찬열 사생활 추가 폭로했다고?…누군데?"(종합)

본문 이미지 - 엑소 백현/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엑소 백현/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백현(28)이 자신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며 엑소 동료 멤버 찬열(28)을 저격한 누리꾼을 향해 "내 지인 누군데?"라며 반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익까… 내 지인 누군데? 요 녀석, 아 흔들흔들"이란 글을 적었다.

앞서 백현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열에 대해 "백ㅎ(백현)이로 알게 됐던 너는 생각보다 좋은 녀석이라 생각했지만 들리는 소문이나 네가 하는 언행과 행동에서 역시 친구로만 지내는 게 딱 좋을 거라 생각했다"며 "지금 이 상황은 다 너의 업보다"라고 적었다. A씨는 "넌 제발 좀 남 탓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이켜보고 반성해라"며 "전화해서 애들 입단속부터 시키려는 너는 아직 멀었다, ㅊ열(찬열)아 제발 정신 차려, 백ㅎ(백현)이도 너처럼은 안 살아"라고도 덧붙였다.

하지만 백현이 이 글과 관련해 "내 지인 누군데?"라는 반응을 보여, A씨가 게재한 글 내용의 진위 여부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게 됐다.

한편 지난 29일 찬열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B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찬열의 사생활 의혹을 담은 글을 올렸다. B씨는 이 글에서 "넌 나와 만나던 3년이란 시간 안에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놀기 바빴어"라며 "그 안엔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어"라며 찬열이 자신과 교제 중에도 다른 여성들과도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찬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이 없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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