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이 결혼 2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웨딩화보를 촬영했다.
22일 웨딩컨설팅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리마인드웨딩화보를 공개하면서 "두 사람이 결혼 2주년을 맞아 결혼기념일인 10월21일에 맞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21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유쾌한 포즈로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최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홍현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몰라보게 달라진 보디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10월21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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