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외수 쾌차 기원 "존경하는 예술가·영원한 벗…사랑합니다"

본문 이미지 - 구혜선 인스타그램 ⓒ 뉴스1
구혜선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소설가 이외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구혜선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저를 구선녀라 불러주시던 어여쁘신 이외수 선생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한결같이 저를 존중해주시고 용서해주신 선생님. 존경하는 예술가이자 저의 영원한 벗인 이외수 선생님. 사랑합니다. 쾌차하셔야 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의 구혜선이 이외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외수와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그가 지켜보는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외수는 지난 3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투병 중이다.

aluemchang@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