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멈춰선 화물차를 관광버스가 ‘쾅’…2명 사망‧4명 부상(종합)

본문 이미지 - 16일 오후 7시12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277km 지점에서 관광버스가 1차로에 정차해 있던 1톤 더블캡(6인승)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 뉴스1
16일 오후 7시12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277km 지점에서 관광버스가 1차로에 정차해 있던 1톤 더블캡(6인승)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진천=뉴스1) 김용빈 기자 = 16일 오후 7시12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277km 지점에서 관광버스가 1차로에 정차해 있던 1톤 더블캡(6인승)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운전자 A씨(60)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는 운전자 1명만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파로 일대에 차량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찰은 화물차가 단독 사고나 고장으로 1차로에 정차해 있던 상황에서 뒤따르던 관광버스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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