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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슈스스TV', 협찬·광고 표기 없이 유튜브 PPL 논란에 "수정 예정"

[공식입장]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7-15 17:19 송고 | 2020-07-15 17:21 최종수정
한혜연/.뉴스1 © News1 DB
한혜연/.뉴스1 © News1 DB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측이 협찬·광고 표기 없이 PPL을 진행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슈스스TV' 측은 15일 "광고 및 협찬을 받은 슈스스 콘텐츠에 대해 '유료 광고' 표기를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콘텐츠를 제작해왔으나, 확인 결과 일부 콘텐츠에 해당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콘텐츠는 즉시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표기해 수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철저한 제작 검증 시스템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과 더불어 한혜연도 협찬 및 광고 표기 없이 유튜브에 PPL을 진행, 높은 수익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됐다.

한혜연은 구독자 약 86만명의 '슈스스TV'에서 본인이 직접 사서 써본 제품을 추천한다는 콘셉트의 방송을 진행해왔지만, 일부 영상에 등장한 제품과 관련해 광고 문구가 누락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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