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감탄 유발하는 모노키니…완벽 S라인 뽐내

본문 이미지 - 방송인 박은지 인스타그램 화면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박은지 인스타그램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박은지가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추억을 떠올렸다.

박은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건강이 최고의 의미이며 곧 행복, 사진은 올해 1월 촬영된 것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네이비 컬러의 모노키니를 착용한 채 완벽한 8등신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화장기 없는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미를 더했다.

그는 최근까지 미국에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기에 1월에 촬영한 사진이라고 밝힌 것으로 볼 때 미국 해변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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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 인스타그램 화면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웨딩마치를 올린 뒤 LA에서 신혼생활을 즐기다 최근 귀국했다.

그는 지난달 중순 한국으로 돌아와 자가격리 중임을 밝혔으며 지난 2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 지니어스: 게임' '강적들' 'SNL 코리아4' '뷰티스타그램' '진짜뷰티' '토크 콘서트 퀸2' '한류스타 리포트' '박은지의 파워FM' DJ 등 시사와 뷰티, 패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사랑스럽고 지성미 넘치는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박은지는 최근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고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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