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라이브 도중 욕설 논란에 재차 사과 "더 조심할 것"

본문 이미지 - 세븐틴 정한/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세븐틴 정한/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세븐틴 정한이 욕설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정한은 지난 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죄송해요 캐럿들(팬클럽명). 앞으로 더 조심할게요"라며 이 같은 논란에 다시 사과했다.

앞서 정한은 지난 5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멤버 도겸과 함께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라이브로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정한은 도겸의 게임을 지켜 보다가 무심코 욕설을 내뱉었고, 놀란 정한은 곧바로 손으로 입을 막은 채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라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현재 이 영상은 세븐틴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에서는 삭제된 상태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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