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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훈처 공무원 코로나 확진…배우자 감염 추정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2020-03-05 21:38 송고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공무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는 5일 오후 7시 코로나19 관련 일일 동향 보고회에서 보훈처 A사무관이 과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까지 보훈처에서 일하다 이달 2일 영천호국원으로 전보됐다.

A씨는 배우자(3·4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 오전 8시 40분 출근해 오후 12시 30분터 1시 17분까지 대독장 어진점에 식사를 했다. 이후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에서 근무를 미치고 6시 퇴근했다.

방역당국은 A씨가 방문한 직장과 식당, 거주지 등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또 보훈처 같은 부서 동료 9명을 자가격리한 뒤 긴급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세종시는 "A씨를 상대로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