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차기작 영화 '교섭' 확정…황정민과 호흡

본문 이미지 -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현빈이 차기작으로 영화 '교섭'을 택했다.

21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은 '교섭'에 출연을 확정했다.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중동이라는 이색적인 배경과 현빈과 황정민의 신선한 조합으로 크랭크인 전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교섭'은 해외 로케이션을 앞두고 있으며 현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직전과는 또 다른 선 굵은 연기를 펼친다.

한편 현빈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직후 특별한 휴식 기간 없이 바로 차기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임순례 감독과 대본 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극 중 맡은 인물의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는 후문이다.

eujenej@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