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 위해 해외서도 '특급 내조'…선남선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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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노승열 인스타그램 ⓒ 뉴스1
노승열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를 위해 해외에서도 특급 내조에 나섰다.

프로골퍼 노승열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종일 각자 열일한 하루. 막간을 이용해 사진 한 장. 스윙 영상 찍느라 바빴던 (성)유리 누나. 스윙 하나 놓치지 않고 보고 모든 피드백 주는 (안)성현이형. 54홀 같은 18홀을 친 김지(김지현)와 나. 최근 몇 년 동안 최고의 볼스트라이킹이었던 하루. 성현이형 덕분에 자신감 많이 얻고 행복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골프장에서 안성현 코치가 해외에서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는 가운데, 성유리가 남편을 위해 선수들의 스윙 영상을 찍어 주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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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유리는 안성현 코치와 노승열 및 김지현 프로 골퍼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더욱 사고 있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2014년 교제를 시작해, 약 4년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5월 결혼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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