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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태오, '아스달'→tvN '머니게임' 캐스팅…대세 행보 ing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7-11 10:00 송고 | 2019-07-11 10:21 최종수정
배우 유태오/뉴스1 © News1
배우 유태오가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유태오는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머니게임'에 유진 한 역할로 출연한다.

'머니게임'은 IMF가 발생한 뒤 20년 후 정부 지분이 1/3이나 들어 있는 정인은행의 부도 위기 속에서 국내 매각을 추진하는 금융정책국 과장과 정인은행을 월가의 사모펀드인 바하마에 넘기려는 계략을 가진 금융위원장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앞서 배우 이성민, 고수, 심은경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유태오는 극중 바하마의 한국 담당 사장 유진 한 역할을 맡는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힘겨운 이민자 생활을 보며 성장해서 돈은 곧 선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비상하고 뛰어난 두뇌로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월가로 뛰어들어 젊은 나이에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인재다. 그는 바하마로 자리를 옮긴 뒤 한국의 정인은행으로 눈을 돌려 본격적으로 공격적 '영업'에 나서며 극의 주요인물들과 만난다.

유태오는 독일에서 출생한 한국 국적 배우로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연기를 배웠다. 2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레토의 주인공인 빅토르 최 역에 캐스팅되어,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국가에서 연기 활동을 펼쳐 온 그는 한국에서도 영화 '여배우들' '러브픽션'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올해 그 어느 때보다도 맹활약을 펼쳤다. tvN '아스달연대기'에서 뇌안탈 부족의 전사 라가즈 역할을 맡아 대작의 포문을 열었다. 판타지 장르에 꼭 맞는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짧은 분량에도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천우희와 함께 출연한 멜로영화 '버티고'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SBS '배가본드'에도 출연한다. 하반기 쉼없는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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