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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는 3일부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을 규탄하는 1인시위에 돌입한다.
충북도당은 3일~ 6일 도내 8개 지역위원회별로 터미널, 주요 사거리, 대학가 등에서 1인 시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시위에는 지방의원과 핵심 당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대통령이 몸통이다. 대통령은 검찰조사에 적극 임하라!’, ‘최순실 정유라를 감싸고 돈 새누리당은 국민앞에 석고대죄하라’ 등 손 피켓을 준비하고 있다.
충북도당은 또 중앙당에서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보고 대회에도 참석, 최순실 게이트 실상을 도민들에게 알려나갈 예정이다.
vin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