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충북, ‘최순실 게이트 규탄’ 1인 시위 돌입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는 3일부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을 규탄하는 1인시위에 돌입한다.

충북도당은 3일~ 6일 도내 8개 지역위원회별로 터미널, 주요 사거리, 대학가 등에서 1인 시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시위에는 지방의원과 핵심 당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대통령이 몸통이다. 대통령은 검찰조사에 적극 임하라!’, ‘최순실 정유라를 감싸고 돈 새누리당은 국민앞에 석고대죄하라’ 등 손 피켓을 준비하고 있다.

충북도당은 또 중앙당에서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보고 대회에도 참석, 최순실 게이트 실상을 도민들에게 알려나갈 예정이다.

vin06@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