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신인가수 문샤인이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처음으로 자신을 알린다.
MBC MUSIC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문샤인(MOONSHINE)’은 15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문샤인은 지난해 8월 ‘샴페인’으로 데뷔한 일렉트로닉 힙합 남성듀오 메이드인 출신으로 올해 초 ‘내가 아니야’를 발표하고 솔로 데뷔식을 치른 신인가수다.
특히 그는 바이올린 전공, 피아노 부전공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G.Verdi Conservatory of Milan을 석사 졸업했으며 영어에 이탈리아어까지 3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영앤문 컴퍼니 관계자는 “문샤인이란 뮤지션을 아직 잘 모르는 이들에게 그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줄 생각이다. 이 친구가 어떤 매력을 지녔는지 방송을 통해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문샤인은 이날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글쎄’(cliche)를 깜짝 발표했다.
kun1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