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투애니원 박봄이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 후 포착됐다.
박봄은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지난 21일 마카오 콘서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블링블링한 짧은 원피스에 항공점퍼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박봄은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별다른 멘트 없이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박봄은 지난해 9월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고 칭하며 열애를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이민호 측은 "박봄과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봄은 산다라박, 씨엘, 박봄, 공민지와 함께 2NE1 완전체로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2024-25 2NE1 콘서트 웰컴백' 첫 공연을 가졌다. 이후 현재까지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투어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4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