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폭망' 바이든 교체론 거세…당내선 "트럼프 이길 유일 당원" 힘싣기

2024.07.01 오전 10:35

낸시 펠로시 전 하원 의장 등 당에 '바이든 사퇴 요구 진압해야' 촉구
TV토론 대처 방식 불만표출도…유권자 72%는 "바이든, 인지력 부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9일 (현지시간) 선거 모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뉴저지주 벌링턴에 있는 맥과이어 공군 기지에 도착해 전용기를 내리고 있다. 2024.06.3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첫 TV 토론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첫 TV 토론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본문 이미지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지난 3월 2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오바마 케어 법안 제정 13주년 기념식서 귓속말에 가까운 대화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지난 3월 2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오바마 케어 법안 제정 13주년 기념식서 귓속말에 가까운 대화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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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