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재구성]"주민들이 날 무시" 이유로 방화…축구장 5600개 넓이 태워강릉·동해 큰 피해…법원 "불 잘 번지는 날 골라 계획 범행" 징역 12년 확정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 위치한 A 씨 거주지. A 씨가 이곳에서 지른 불은 강풍과 함께 대형산불로 번져 강릉·동해 일대 산림 4000㏊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2022년 3월 화재 당시 모습.(뉴스1 DB)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 위치한 A 씨 거주지. A 씨가 이곳에서 지른 불은 강풍과 함께 대형산불로 번져 강릉·동해 일대 산림 4000㏊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2022년 3월 화재 당시 감식반이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뉴스1 DB)지난 2022년 3월 6일 동해안 대형산불 발생 직후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의 한 가옥. 60대 A 씨의 방화로 시작된 불은강풍과 함께 대형산불로 번져 강릉·동해 일대 산림 4000㏊를 잿더미로 만들었다.(뉴스1 DB)지난 2022년 3월 6일 동해안 대형산불 발생 직후 강원 동해시 묵호동 일대 산림이 검게 탄 모습이다. 60대 A 씨의 방화로 시작된 불은 강풍과 함께 대형산불로 번져 강릉·동해 일대 산림 4000㏊를 잿더미로 만들었다.(뉴스1 DB)관련 키워드사건의재구성강릉산불강릉옥계산불강릉토치방화토치방화방화범동해안산불윤왕근 기자 식당서 '앙숙' 동네 주민 본 50대…마트서 흉기 사온 뒤 살해(종합)강원도, 비상1단계→상시대비 전환…모니터링 지속·출근길 제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