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여름을 맞아 '인기 브랜드 여름 특가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여성, 남성, 캐주얼, 아웃도어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관 1층 미니팩토리아울렛에선 7월4일까지 쉬즈미스, 리스트가 참여하는 인동 그룹 패밀리전을 열어 여성 의류를 최대 80% 할인한다.
3관 1층 미니팩토리아울렛에서 여는 스포츠·캐주얼 특가전에선 프로스펙스, 오아마루, 클라이드가 최대 9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대표 SPA 브랜드 중 유니클로는 7월4일까지 특가 행사를, 에잇세컨즈와 H&M은 최대 50% 할인하는 서머세일을 한다.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선 7월 1~7일 여름 슈즈 연합전을 연다.
소다, 미소페 브랜드 등이 참여하는 여름 샌들 모음 기획전에선 최대 73% 세일을 실시하고, 골프 브랜드 아디다스 골프와 풋조이는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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