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바겐으로 5년형 선고 받아…英 복역 인정 받아 바로 석방어산지 변호인 "수정헌법에 가장 큰 위협이었던 사건 종결"미국 정부의 기밀문서를 입수해 폭로한 위키리크스 창업자 줄리언 어산지가 26일(현지시간) 미국령 북마라아나제도 사이판 법원에 출두해 미국 정부의 기밀문서를 입수해 폭로한 혐의를 인정했다. 어산지는 5년여 간의 영국에서의 복역 기간을 인정받아 바로 석방된 후 고국인 호주로 떠났다. 2024.6.26. ⓒ AFP=뉴스1 관련 키워드줄리언 어산지위키리크스미국사이판호주이창규 기자 러 "우크라 문제 관련해 美와 접촉 준비 중"英총리, 아브라모비치에 "첼시 매각 대금 우크라 국민에 사용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