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정세, 한층 더 복잡…韓, 세계 평화 위해 외교적 노력 강화해야""한중일·한미일 협력 시너지로 국익 증진 기여 바라"백범흠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초빙교수(전 한중일협력사무국(TCS) 사무차장).관련 키워드한중일삼국지박범흠한중일글로벌삼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