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수낵 총리 '졸업 비자' 폐지 내각 반대에도 부딪혀[통신One]

2024.05.20 오후 01:49

옵저버 "현직 재무·외무·교육부 장관도 동의하지 않아"
교육계 인사 잇따라 반대 표명…UCL 총장 "국가적 자해행위"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리시 수낵 총리가 하원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총리관저를 나서고 있다. 2024.05.15/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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