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주인공은 회사원 강성구 씨홈런공은 구단에 기부…1500만 원 상당 선물 받아SSG 랜더스 최정(왼쪽)과 KBO리그 최다 홈런 신기록 공을 잡은 강성구 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SG 랜더스 제공)최정이 터뜨린 KBO리그 최다 홈런 신기록 공을 잡은 강성구 씨. (SSG 랜더스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최정최다 홈런 신기록468호 홈런이상철 기자 여자농구 올스타전, 22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 시작덴버 요키치, '전설' 압둘자바 넘어 NBA 센터 통산 어시스트 1위